본문 바로가기
2020.05.15 13:36

무한대 부드러움

조회 수 7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한대 부드러움

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80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211
2360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 영적 공동체 風文 2020.05.28 1020
235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 비어있음 - 궁극 風文 2020.05.27 864
2358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風文 2020.05.27 733
2357 행복한 사람은 산에 오른다 風文 2020.05.27 1002
2356 '손을 씻다' 風文 2020.05.25 792
2355 자기 세계 風文 2020.05.23 827
2354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風文 2020.05.22 865
2353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風文 2020.05.19 726
2352 '너 참 대범하더라' 風文 2020.05.18 738
2351 어둠 속에 감춰진 빛 風文 2020.05.16 697
» 무한대 부드러움 風文 2020.05.15 751
2349 선택의 기로 風文 2020.05.14 630
2348 나 하나쯤이야 風文 2020.05.13 835
2347 지금이 중요하다 風文 2020.05.08 839
2346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風文 2020.05.08 813
2345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風文 2020.05.08 715
2344 공전과 자전 風文 2020.05.08 1068
2343 금상첨화 風文 2020.05.08 710
2342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1017
2341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589
2340 '변혁'에 대응하는 법 風文 2020.05.07 863
2339 예쁜 기도 風文 2020.05.07 992
2338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688
2337 출근길 風文 2020.05.07 687
2336 두려움을 쫓아내려면 風文 2020.05.06 10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