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15 13:36

무한대 부드러움

조회 수 8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한대 부드러움

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7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714
2385 깊은 가을 - 도종환 (96) 바람의종 2008.11.20 7224
2384 깊은 성찰 바람의종 2010.01.22 4920
2383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8.10.24 6239
2382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10.07.08 3333
2381 깜빡 잊은 답신 전화 윤영환 2013.06.28 10802
2380 깜빡 졸다가... 바람의종 2011.07.16 3671
2379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869
2378 깨달음 바람의종 2012.02.01 5167
2377 깨달음 바람의종 2012.08.23 4612
2376 깨달음 風文 2023.02.09 656
2375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기 바람의종 2010.03.09 4605
2374 꺾이지 않는 힘 風文 2023.07.26 962
2373 껍질 바람의종 2009.01.24 4765
2372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風文 2019.08.29 988
2371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718
2370 꼴찌의 손 바람의종 2009.09.24 4945
2369 꼼꼼하게 요청하라 風文 2022.09.23 1205
2368 꽃나무를 생각한다 바람의종 2012.04.11 4971
2367 꽃병이 깨졌을 때 바람의종 2009.09.26 4537
2366 꽃소식 - 도종환 (145) 바람의종 2009.03.23 6346
2365 꽃에 물을 주는 사람 風文 2019.09.02 1033
2364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바람의종 2009.03.16 6296
2363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윤안젤로 2013.06.03 9756
2362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779
2361 꽃이 피어난다! 바람의종 2010.03.24 42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