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 부드러움
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19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604 |
2385 |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 風文 | 2022.01.30 | 1008 |
2384 | 괜찮은 어른 | 風文 | 2023.07.27 | 1008 |
2383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風文 | 2023.11.01 | 1009 |
2382 | 사랑은 말합니다 | 風文 | 2019.08.19 | 1011 |
2381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9.08.19 | 1011 |
2380 | '변혁'에 대응하는 법 | 風文 | 2020.05.07 | 1012 |
2379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1012 |
2378 |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風文 | 2023.06.17 | 1012 |
2377 |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 風文 | 2023.09.04 | 1014 |
2376 | 마음 치유 | 風文 | 2019.08.08 | 1015 |
2375 | 동포에게 고함 | 風文 | 2022.06.01 | 1015 |
2374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 風文 | 2023.03.29 | 1016 |
2373 | 51. 용기 | 風文 | 2021.10.09 | 1017 |
2372 | 우정으로 일어서는 위인 | 風文 | 2020.07.01 | 1019 |
2371 | 하늘나라에 교실을 짓자꾸나! | 風文 | 2020.06.18 | 1020 |
2370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1020 |
2369 | 세상 모두가 두려워한다, 마틴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 | 風文 | 2022.09.11 | 1021 |
2368 |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風文 | 2019.09.05 | 1023 |
2367 |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 風文 | 2020.05.22 | 1024 |
2366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1026 |
2365 | 친절을 팝니다. | 風文 | 2020.06.16 | 1026 |
2364 |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 風文 | 2019.08.25 | 1029 |
2363 | 자기 가치 찾기 | 風文 | 2023.04.26 | 1029 |
2362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 風文 | 2023.11.22 | 1029 |
2361 |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 風文 | 2020.06.08 |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