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15 13:36

무한대 부드러움

조회 수 8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한대 부드러움

내 경험에 의하면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삶은 본래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관계에 실패하고,
세상에는 폭력이 끊이질 않으며, 지구의 생태계는
계속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 연민으로써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축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깊은 본성의 특성인 광대한
부드러움으로 품을 수 있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19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04
2385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1008
2384 괜찮은 어른 風文 2023.07.27 1008
2383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風文 2023.11.01 1009
2382 사랑은 말합니다 風文 2019.08.19 1011
2381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9.08.19 1011
2380 '변혁'에 대응하는 법 風文 2020.05.07 1012
2379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風文 2022.08.21 1012
2378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風文 2023.06.17 1012
2377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風文 2023.09.04 1014
2376 마음 치유 風文 2019.08.08 1015
2375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1015
2374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風文 2023.03.29 1016
2373 51. 용기 風文 2021.10.09 1017
2372 우정으로 일어서는 위인 風文 2020.07.01 1019
2371 하늘나라에 교실을 짓자꾸나! 風文 2020.06.18 1020
2370 정신 건강과 명상 風文 2022.02.04 1020
2369 세상 모두가 두려워한다, 마틴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 風文 2022.09.11 1021
2368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風文 2019.09.05 1023
2367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風文 2020.05.22 1024
2366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1026
2365 친절을 팝니다. 風文 2020.06.16 1026
2364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風文 2019.08.25 1029
2363 자기 가치 찾기 風文 2023.04.26 1029
236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風文 2023.11.22 1029
2361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風文 2020.06.08 10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