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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23:18

나 하나쯤이야

風文

조회 수 85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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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쯤이야

어떤 일도 사사롭지 않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보리수 씨앗 같다.
겨자 씨앗처럼 매우 작아 보여도 거대한
보리수나무의 잠재성이 있다. 이를
알아채고는 모든 일을 위대하게
만드는 데에 성공하는 이가
진실로 지성인이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下》중에서

나 하나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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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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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글을 쓰는가?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속았다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나는 또 감사한다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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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나는 나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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