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첨화
'조화를 이룬다'는
말을 참 좋아한다. 조화란 서로
다른 것들이 한데 어울려 보기 좋은 모습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사람들이 조화를 이룰 때의
아름다움, 혹은 사람이 다른 생명들과 조화를
이룰 때의 아름다움은 얼마나 멋진가. 그중에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사랑으로 만나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신비로움에 가깝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6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961 |
2910 |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 風文 | 2014.11.12 | 10797 |
2909 | 깜빡 잊은 답신 전화 | 윤영환 | 2013.06.28 | 10774 |
2908 | 내 마음 닿는 그곳에 | 윤안젤로 | 2013.06.03 | 10773 |
2907 | 사치 | 風文 | 2013.07.07 | 10739 |
2906 |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 바람의종 | 2008.02.17 | 10720 |
2905 | 기꺼이 '깨지는 알' | 윤안젤로 | 2013.03.20 | 10686 |
2904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風文 | 2014.08.18 | 10651 |
2903 | 자기암시, 자기최면 | 風文 | 2014.12.04 | 10650 |
2902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649 |
2901 | 걱정하고 계시나요? | 윤안젤로 | 2013.06.05 | 10645 |
2900 |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風文 | 2013.07.09 | 10634 |
2899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618 |
2898 | 뿌리와 날개 | 風文 | 2013.07.09 | 10582 |
2897 | 자연이 주는 행복 | 윤안젤로 | 2013.05.20 | 10577 |
2896 | 낙하산 | 風文 | 2014.10.06 | 10554 |
2895 |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 바람의종 | 2008.10.30 | 10539 |
2894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511 |
2893 |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 風文 | 2013.07.07 | 10494 |
2892 |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 바람의종 | 2012.10.29 | 10486 |
2891 | 향기로운 여운 | 風文 | 2014.08.12 | 10461 |
2890 |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 風磬 | 2006.11.21 | 10412 |
2889 |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 風文 | 2014.12.02 | 10400 |
2888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390 |
2887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379 |
2886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 바람의종 | 2012.11.01 | 10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