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8 08:21
'공포'에서 '반야'를!
조회 수 989 추천 수 0 댓글 0
'공포'에서 '반야'를!
공포란 무엇일까요?
공포란 나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재산이 없어질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명예가 실추될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또 있지요. 권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 때문에 인간은 세속의 악바리 같은 집념에
매달리지요. 그러나 반야의 완성을 체득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공포가 없다!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입니까?
- 도올 김용옥의《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중에서
공포란 나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재산이 없어질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명예가 실추될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또 있지요. 권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 때문에 인간은 세속의 악바리 같은 집념에
매달리지요. 그러나 반야의 완성을 체득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공포가 없다!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입니까?
- 도올 김용옥의《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83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279 |
| 2981 |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 風文 | 2014.08.29 | 13222 |
| 2980 | "미안해. 친구야!" | 風文 | 2014.10.10 | 13152 |
| 2979 | 산벚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8 | 13035 |
| 2978 | '나는 운이 좋은 사람' | 風文 | 2014.10.18 | 12850 |
| 2977 | '제로'에 있을 때 | 風文 | 2014.10.20 | 12829 |
| 2976 | 좋은 인연 | 윤안젤로 | 2013.05.27 | 12826 |
| 2975 |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 風文 | 2014.10.20 | 12822 |
| 2974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788 |
| 2973 | 청춘의 특권 | 風文 | 2013.07.09 | 12756 |
| 2972 | 의식 있는 진화 | 風文 | 2014.10.10 | 12754 |
| 2971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737 |
| 2970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3.08.09 | 12712 |
| 2969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603 |
| 2968 | 얻음과 잃음 | 風文 | 2014.10.20 | 12588 |
| 2967 | 인연 | 風文 | 2014.09.25 | 12564 |
| 2966 | 멋지게 살기 위해서 | 風文 | 2014.10.14 | 12500 |
| 2965 | 지금 바로 | 윤안젤로 | 2013.06.05 | 12495 |
| 2964 | 끈 | 風文 | 2014.10.20 | 12486 |
| 2963 |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 風文 | 2014.10.06 | 12445 |
| 2962 | 허준과 유의태 | 風文 | 2014.10.14 | 12404 |
| 2961 | 하루살이, 천년살이 | 윤안젤로 | 2013.06.05 | 12399 |
| 2960 |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 風文 | 2013.08.09 | 12356 |
| 2959 | "당신이 필요해요" | 윤안젤로 | 2013.04.03 | 12348 |
| 2958 | 어른 노릇 | 風文 | 2014.09.25 | 12334 |
| 2957 | 친구의 슬픔 | 風文 | 2013.07.09 | 12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