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8 08:21

'공포'에서 '반야'를!

조회 수 9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포'에서 '반야'를!

공포란 무엇일까요?
공포란 나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재산이 없어질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명예가 실추될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또 있지요. 권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 때문에 인간은 세속의 악바리 같은 집념에
매달리지요. 그러나 반야의 완성을 체득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공포가 없다!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입니까?


- 도올 김용옥의《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24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535
2352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185
2351 스스로 낫는 힘 바람의종 2012.09.27 7184
2350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181
2349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1 7169
2348 오솔길 - 도종환 (61) 바람의종 2008.08.27 7169
2347 혼자 노는 법 바람의종 2012.08.23 7169
2346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바람의종 2008.11.21 7166
2345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165
2344 수줍은 대화도 좋고... 바람의종 2012.10.15 7160
2343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158
2342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152
2341 작고 소소한 기적들 바람의종 2012.12.03 7150
2340 그렇게도 가까이! 바람의종 2012.07.13 7149
2339 행복 습관, 기쁨 습관 風文 2015.01.12 7146
2338 외로운 자신감 바람의종 2012.06.01 7140
2337 관계 회복의 길 風文 2016.09.04 7139
2336 어머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8 7138
2335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136
2334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134
2333 어떤 결심 바람의종 2012.05.30 7127
2332 '무한 신뢰' 친구 바람의종 2012.08.29 7126
2331 자중자애 바람의종 2011.11.13 7124
2330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바람의종 2013.01.24 7121
2329 다른 길로 가보자 바람의종 2008.08.08 7118
2328 혼자서 앓는 병 風文 2014.12.02 7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