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8 08:21

'공포'에서 '반야'를!

조회 수 10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포'에서 '반야'를!

공포란 무엇일까요?
공포란 나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재산이 없어질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명예가 실추될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또 있지요. 권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 때문에 인간은 세속의 악바리 같은 집념에
매달리지요. 그러나 반야의 완성을 체득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공포가 없다!
이 얼마나 위대한 축복입니까?


- 도올 김용옥의《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중에서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5569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3Aug
    by 風文
    2019/08/23 by 風文
    Views 1147 

    '경청'이 열쇠다

  4. No Image 02Jun
    by 風文
    2020/06/02 by 風文
    Views 900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5. No Image 28Dec
    by 風文
    2014/12/28 by 風文
    Views 7848 

    '공손한 침묵'

  6. No Image 08May
    by 風文
    2020/05/08 by 風文
    Views 1065 

    '공포'에서 '반야'를!

  7. No Image 27Aug
    by 風文
    2019/08/27 by 風文
    Views 730 

    '관계의 적정 거리'

  8.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1367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9. No Image 05Mar
    by 윤안젤로
    2013/03/05 by 윤안젤로
    Views 8230 

    '굿바이 슬픔'

  10. No Image 03Feb
    by 바람의종
    2011/02/03 by 바람의종
    Views 4118 

    '그 사람'

  11. No Image 07Dec
    by 風文
    2017/12/07 by 風文
    Views 3765 

    '그 사람'

  12. No Image 15Jan
    by 風文
    2022/01/15 by 風文
    Views 796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13. No Image 16Aug
    by 風文
    2019/08/16 by 風文
    Views 1024 

    '그래, 그럴 수 있어'

  14. No Image 21Dec
    by 風文
    2022/12/21 by 風文
    Views 807 

    '그런 걸 왜 하니'

  15. No Image 13Nov
    by 風文
    2023/11/13 by 風文
    Views 895 

    '그림책'을 권합니다

  16. No Image 26Jan
    by 風文
    2022/01/26 by 風文
    Views 855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17.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8. No Image 06Dec
    by 風文
    2017/12/06 by 風文
    Views 4035 

    '긍정'의 지렛대

  19. No Image 09Nov
    by 바람의종
    2009/11/09 by 바람의종
    Views 5383 

    '길 위의 학교'

  20. No Image 26Jul
    by 바람의종
    2011/07/26 by 바람의종
    Views 2927 

    '길 위의 학교'

  21. No Image 19Apr
    by 바람의종
    2012/04/19 by 바람의종
    Views 5652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22. No Image 15Jan
    by 風文
    2022/01/15 by 風文
    Views 1122 

    '나 하나만이라도'

  23. No Image 02Mar
    by 風文
    2023/03/02 by 風文
    Views 931 

    '나'는 프리즘이다

  24. No Image 16Jul
    by 바람의종
    2011/07/16 by 바람의종
    Views 4714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25. No Image 31Oct
    by 風文
    2021/10/31 by 風文
    Views 897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26. No Image 28Aug
    by 風文
    2013/08/28 by 風文
    Views 14422 

    '나는 괜찮은 사람'

  27. No Image 29Jul
    by 바람의종
    2009/07/29 by 바람의종
    Views 5952 

    '나는 괜찮은 사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