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중요한 것은
무엇을 성취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일을 수행하느냐이다.
그것은 출근길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어떤 때는
출근길이 기쁨 자체다. 햇살을 받으며 평온하게
걷거나 차를 타고 달리면서 유쾌한 기분을 만끽한다.
또 어떤때는 똑같은 그 길이 시간을 앗아가는 장애물
경주로만 여겨진다. 비 오는 날 뒤늦게 도착한 만원
버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반면,
햇살이 환한 날도 우울한 생각을
떨치지 못할 수도 있다.
- 프랑크 베르츠바흐의《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갬중에서
무엇을 성취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일을 수행하느냐이다.
그것은 출근길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어떤 때는
출근길이 기쁨 자체다. 햇살을 받으며 평온하게
걷거나 차를 타고 달리면서 유쾌한 기분을 만끽한다.
또 어떤때는 똑같은 그 길이 시간을 앗아가는 장애물
경주로만 여겨진다. 비 오는 날 뒤늦게 도착한 만원
버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반면,
햇살이 환한 날도 우울한 생각을
떨치지 못할 수도 있다.
- 프랑크 베르츠바흐의《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갬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61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908 |
2502 |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 風文 | 2019.08.15 | 681 |
2501 | 정열적으로 요청한 부부 - 젝키 밀러 | 風文 | 2022.08.30 | 681 |
2500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 風文 | 2023.10.09 | 681 |
2499 |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 風文 | 2020.05.08 | 683 |
2498 | 미련없이 버려라 | 風文 | 2020.05.03 | 684 |
2497 |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 風文 | 2021.09.14 | 684 |
2496 | 화가 날 때는 | 風文 | 2022.12.08 | 684 |
2495 |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 風文 | 2022.12.12 | 684 |
2494 | 혼자 있는 시간 | 風文 | 2019.08.08 | 685 |
2493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7. 판단 | 風文 | 2020.07.03 | 685 |
2492 | 선수와 코치 | 風文 | 2019.08.19 | 686 |
2491 | 어머니의 육신 | 風文 | 2022.05.20 | 686 |
2490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687 |
2489 | 육의 시간, 영의 시간 | 風文 | 2020.07.01 | 688 |
2488 | '일을 위한 건강' | 風文 | 2022.02.10 | 688 |
2487 | 적재적소의 질문 | 風文 | 2022.12.05 | 688 |
2486 | 사는 맛, 죽을 맛 | 風文 | 2019.08.24 | 689 |
2485 |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 風文 | 2020.06.02 | 689 |
2484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8. 제자다움 | 風文 | 2020.06.03 | 689 |
2483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7. 탐욕을 넘어서 | 風文 | 2020.06.02 | 690 |
2482 | 사랑을 잃고 나서... | 風文 | 2022.01.13 | 691 |
2481 | 텅 빈 안부 편지 | 風文 | 2022.04.28 | 692 |
2480 | 거인의 어깨 | 風文 | 2019.08.31 | 693 |
2479 |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 風文 | 2022.05.09 | 693 |
2478 | 흥미진진한 이야기 | 風文 | 2020.07.03 | 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