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5 08:54

어른다운 어른

조회 수 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른다운 어른


진짜 고통, 깊은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어른이 되지 않는다.
누군가는 여섯 살에 어른이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예순이 훌쩍 넘어서도 아이로 남아 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거나, 자기 몸에 심각한 이상이
생기거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큰 병 또는 죽음을 맞거나, 이혼 또는
사업의 실패, 도덕적 문제로 삶이
무너지면 그제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


- 스티브 레더의《고통이 지나간 자리,
당신에겐 무엇이 남았나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58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922
685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1 7266
684 오솔길 - 도종환 (61) 바람의종 2008.08.27 7272
683 행복 습관, 기쁨 습관 風文 2015.01.12 7273
682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274
681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바람의종 2008.11.12 7274
680 잃어버린 옛노래 風文 2015.07.26 7279
679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282
678 「의뭉스러운 이야기 2」(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6 7286
677 성공의 법칙 바람의종 2012.07.11 7287
676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바람의종 2008.03.12 7288
675 「인생재난 방지대책 훈련요강 수칙」(시인 정끝별) 바람의종 2009.06.01 7288
674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291
673 네가 먼저 다가가! 風文 2015.01.12 7291
672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293
671 오늘 다시 찾은 것은 바람의종 2008.05.26 7295
670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295
669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295
668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296
667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296
666 우산 바람의종 2008.06.19 7297
665 부부의 냄새, 부부의 향기 바람의종 2013.01.31 7300
664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301
663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303
662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윤안젤로 2013.04.11 7306
661 숲속에 난 발자국 風文 2014.12.20 73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