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다운 어른
진짜 고통, 깊은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어른이 되지 않는다. 누군가는 여섯 살에 어른이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예순이 훌쩍 넘어서도 아이로 남아 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거나, 자기 몸에 심각한 이상이 생기거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큰 병 또는 죽음을 맞거나, 이혼 또는 사업의 실패, 도덕적 문제로 삶이 무너지면 그제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 - 스티브 레더의《고통이 지나간 자리, 당신에겐 무엇이 남았나요?》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6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925 |
2352 | 침묵의 예술 | 바람의종 | 2008.11.21 | 7194 |
2351 | 기본에 충실하라! | 風文 | 2015.07.05 | 7194 |
2350 | 희망이란 | 風文 | 2015.06.03 | 7193 |
2349 | 열한번째 도끼질 | 바람의종 | 2012.08.29 | 7191 |
2348 | 스스로 낫는 힘 | 바람의종 | 2012.09.27 | 7184 |
2347 |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09.04.13 | 7178 |
2346 | 혼자 노는 법 | 바람의종 | 2012.08.23 | 7174 |
2345 |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1 | 7172 |
2344 | 오솔길 - 도종환 (61) | 바람의종 | 2008.08.27 | 7172 |
2343 |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들이 너무나 많다 - 도종환 (97) | 바람의종 | 2008.11.21 | 7171 |
2342 |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 바람의종 | 2008.11.11 | 7169 |
2341 |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 바람의종 | 2008.12.12 | 7162 |
2340 | 수줍은 대화도 좋고... | 바람의종 | 2012.10.15 | 7160 |
2339 | 어머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8 | 7159 |
2338 |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 바람의종 | 2008.10.23 | 7158 |
2337 | 네가 먼저 다가가! | 風文 | 2015.01.12 | 7155 |
2336 | 작고 소소한 기적들 | 바람의종 | 2012.12.03 | 7150 |
2335 | 대물림의 역전 | 風文 | 2016.12.13 | 7150 |
2334 | 출발 시간 | 바람의종 | 2009.02.03 | 7149 |
2333 | 그렇게도 가까이! | 바람의종 | 2012.07.13 | 7149 |
2332 | 외로운 자신감 | 바람의종 | 2012.06.01 | 7140 |
2331 | 어떤 결심 | 바람의종 | 2012.05.30 | 7130 |
2330 |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 바람의종 | 2008.03.12 | 7128 |
2329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27 |
2328 |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 바람의종 | 2013.01.24 | 7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