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리는 벌
신은 인간들이 자신을
잊지 못하도록 주기적으로 '벌'을 내린다.
신이 보기에 너무나 좋은 세상, 완벽한 사회의
조합을 위해서는 누군가 다치거나 아파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은 맞아, 죽음이 있었지, 하고
신에게 고개를 숙인다. 인간들은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곤경에 처하거나
죽음에 이르러야 비로소 신을
찾거나 신이 제시한 법칙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 심혁주의《소리와 그 소리에 관한 기이한 이야기》중에서
잊지 못하도록 주기적으로 '벌'을 내린다.
신이 보기에 너무나 좋은 세상, 완벽한 사회의
조합을 위해서는 누군가 다치거나 아파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은 맞아, 죽음이 있었지, 하고
신에게 고개를 숙인다. 인간들은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곤경에 처하거나
죽음에 이르러야 비로소 신을
찾거나 신이 제시한 법칙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 심혁주의《소리와 그 소리에 관한 기이한 이야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85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72 |
| 2335 |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 風文 | 2022.09.03 | 868 |
| 2334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826 |
| 2333 |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4.30 | 5665 |
| 2332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885 |
| 2331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風文 | 2022.05.09 | 1001 |
| 2330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597 |
| 2329 | 나 하나쯤이야 | 風文 | 2020.05.13 | 897 |
| 2328 |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11.05 | 3592 |
| 2327 | 나 혼자만의 공간 | 바람의종 | 2011.09.24 | 5252 |
| 2326 |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07.03 | 3212 |
| 2325 | 나그네 | 바람의종 | 2007.03.09 | 8293 |
| 2324 |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 바람의종 | 2009.09.21 | 5625 |
| 2323 | 나는 걸었다 | 윤안젤로 | 2013.04.19 | 7716 |
| 2322 |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01.07 | 4190 |
| 2321 |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2.11.21 | 8486 |
| 2320 | 나는 나다 | 風文 | 2020.05.02 | 796 |
| 2319 | 나는 나를 믿어 | 바람의종 | 2011.01.31 | 4295 |
| 2318 |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 바람의종 | 2012.09.28 | 6539 |
| 2317 |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 바람의종 | 2009.11.19 | 3972 |
| 2316 |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 바람의종 | 2011.02.16 | 3248 |
| 2315 |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 바람의종 | 2012.06.12 | 6698 |
| 2314 |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 바람의종 | 2008.02.13 | 7876 |
| 2313 | 나는 또 감사한다 | 바람의종 | 2011.01.26 | 3182 |
| 2312 |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 바람의종 | 2011.03.25 | 3118 |
| 2311 | 나는 속았다 | 바람의종 | 2012.02.16 | 5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