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냉소가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38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830
1035 뼈저린 외로움 바람의종 2011.07.27 3247
1034 새해 새 아침 바람의종 2011.01.30 3243
1033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바람의종 2011.02.16 3241
1032 기적의 단식 윤영환 2011.01.28 3232
1031 밖에서 오는 고통 바람의종 2010.10.13 3225
1030 딱 한 사람 바람의종 2011.09.27 3222
1029 마음은 산산조각이 나고 바람의종 2010.09.30 3221
1028 월급을 받는 일 말고... 바람의종 2011.05.11 3218
1027 사랑할 능력 바람의종 2011.07.28 3212
1026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0.07.03 3211
1025 시간병 바람의종 2010.07.23 3191
1024 나는 또 감사한다 바람의종 2011.01.26 3182
1023 어울림 바람의종 2010.07.09 3180
1022 도댓불과 등댓불 바람의종 2010.11.02 3172
1021 생각 관리 바람의종 2010.09.13 3168
1020 꽃이 핀다 바람의종 2011.04.12 3161
1019 GOD 바람의종 2011.08.07 3156
1018 '도전 자격증' 바람의종 2010.07.04 3151
1017 내적 공간 바람의종 2010.10.09 3149
1016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148
1015 아버지 자리 바람의종 2011.03.21 3134
1014 몸을 맡겨 흐르는 것 바람의종 2010.11.12 3133
1013 소울메이트(Soulmate) 바람의종 2011.03.03 3130
1012 당신이 있기 때문에 風文 2016.12.08 3114
1011 나는 매일 아침 걸어서 서재로 온다 바람의종 2011.03.25 3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