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냉소가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76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227
2360 침묵의 예술 바람의종 2008.11.21 7379
2359 기분 좋게 살아라 바람의종 2008.11.14 7376
2358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바람의종 2008.03.12 7375
2357 오늘 다시 찾은 것은 바람의종 2008.05.26 7369
2356 「의뭉스러운 이야기 2」(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6 7365
2355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365
2354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호단 2007.01.09 7359
2353 우산 바람의종 2008.06.19 7358
2352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353
2351 부부의 냄새, 부부의 향기 바람의종 2013.01.31 7353
2350 함께 본다는 것 바람의종 2012.11.14 7351
2349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바람의종 2009.03.14 7345
2348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바람의종 2008.11.12 7343
2347 행복 습관, 기쁨 습관 風文 2015.01.12 7343
2346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1 7342
2345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339
2344 출발 시간 바람의종 2009.02.03 7338
2343 마른 하늘에 벼락 風文 2015.01.18 7337
2342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324
2341 어머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8 7322
2340 평화의 촛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322
2339 다른 길로 가보자 바람의종 2008.08.08 7320
2338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309
2337 성공의 법칙 바람의종 2012.07.11 7297
2336 '잘 사는 것' 윤안젤로 2013.05.15 72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