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냉소가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15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541
1035 어린이를 위하여 風文 2020.07.02 767
1034 어린잎 바람의종 2010.04.19 3475
1033 어머니 바람의종 2007.12.27 5669
1032 어머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8 7241
1031 어머니 품처럼 바람의종 2010.10.26 3805
1030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133
1029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771
1028 어머니의 '이야기 보따리' 바람의종 2011.08.25 4623
1027 어머니의 기도 바람의종 2012.03.27 4664
1026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風文 2024.02.08 614
1025 어머니의 빈자리 바람의종 2010.07.27 3528
1024 어머니의 사재기 바람의종 2007.04.13 6767
1023 어머니의 소리 風文 2014.12.13 5370
1022 어머니의 육신 風文 2022.05.20 909
1021 어머니의 한쪽 눈 바람의종 2008.02.12 6242
1020 어울림 바람의종 2009.02.01 6526
1019 어울림 바람의종 2010.07.09 3172
1018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바람의종 2011.02.26 3778
1017 어중간한 사원 바람의종 2010.10.21 3719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818
1015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風文 2015.01.13 6450
1014 언제든 자유로우라 바람의종 2010.04.27 3336
1013 언젠가 갚아야 할 빚 바람의종 2011.12.26 5096
1012 얻음과 잃음 風文 2014.10.20 12645
1011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9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