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냉소가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50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10
2360 자기 암시를 하라 風文 2022.09.07 850
2359 자기 암시 바람의종 2012.04.11 5807
2358 자기 세계 風文 2020.05.23 889
2357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바람의종 2010.07.20 3450
2356 자기 비하 바람의종 2009.03.27 6625
2355 자기 몸이 건강하면 風文 2019.08.26 843
2354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899
2353 자기 느낌 포착 風文 2022.05.17 1482
2352 자기 고백 바람의종 2010.09.18 3356
2351 자기 감정 조절 능력 바람의종 2010.05.28 3879
2350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風文 2022.08.28 802
2349 자기 가치 찾기 風文 2023.04.26 994
2348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風文 2022.05.10 1188
2347 자각몽(自覺夢) 바람의종 2012.11.22 7390
2346 잊을 수 없는 시간들 風文 2019.08.26 857
2345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650
2344 있는 그대로 風文 2019.09.05 1062
2343 있는 그대로 風文 2023.12.05 748
2342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風文 2022.02.24 857
2341 입장을 바꿔놓고 바람의종 2012.04.11 4351
2340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322
2339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773
2338 입씨름 風文 2022.02.24 871
2337 입속의 도끼 바람의종 2009.12.18 5482
2336 입맛이 있든 없든... 바람의종 2012.03.26 52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