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3 02:04

미련없이 버려라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련없이 버려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몰비용에 집착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어떤 물건을 사서 써 보니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도 들인 돈이 아까워 계속
쓰는 것이 그 좋은 예다. 불편함이 너무 커서
아예 버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 이준구의《36,5 ℃ 인간의 경제학》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05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560
2460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726
2459 다시 오는 봄 風文 2014.12.25 7718
2458 뽕나무 風文 2015.07.08 7717
2457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2.11.14 7714
2456 눈은 마음의 창 바람의종 2007.09.06 7707
2455 사람은 '일회용'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2.06.19 7703
2454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風文 2014.12.30 7700
2453 도덕적인 것 이상의 목표 바람의종 2012.06.18 7695
2452 아프리카 두더지 風文 2014.12.16 7695
2451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691
2450 매뉴얼 風文 2015.01.14 7690
2449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688
2448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674
2447 3,4 킬로미터 활주로 바람의종 2012.11.21 7670
2446 전환점 윤안젤로 2013.05.13 7662
2445 과식 바람의종 2013.01.21 7649
2444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바람의종 2012.07.27 7643
2443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바람의종 2009.03.08 7632
2442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風文 2015.08.09 7625
2441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風文 2014.11.25 7616
2440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614
2439 새해 소망 風文 2014.12.15 7614
2438 매미 - 도종환 (55) 바람의종 2008.08.13 7613
2437 천천히 다가가기 바람의종 2009.08.01 7611
2436 터닝 포인트 風文 2015.04.28 76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