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버려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몰비용에 집착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어떤 물건을 사서 써 보니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도 들인 돈이 아까워 계속
쓰는 것이 그 좋은 예다. 불편함이 너무 커서
아예 버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 이준구의《36,5 ℃ 인간의 경제학》중에서 -
매몰비용에 집착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어떤 물건을 사서 써 보니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도 들인 돈이 아까워 계속
쓰는 것이 그 좋은 예다. 불편함이 너무 커서
아예 버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 이준구의《36,5 ℃ 인간의 경제학》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20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576 |
735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7096 |
734 | 타인의 성공 | 바람의종 | 2009.06.19 | 7097 |
733 | 집중력 | 바람의종 | 2009.02.01 | 7100 |
732 | 고통 | 風文 | 2015.02.15 | 7102 |
731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7102 |
730 | 큰 산, 높은 산 | 바람의종 | 2012.07.06 | 7106 |
729 | 몸과 마음은 하나다 | 바람의종 | 2012.10.09 | 7114 |
728 | '어느 날 갑자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118 |
727 | 어루만짐 | 風文 | 2015.07.08 | 7118 |
726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5.07.03 | 7120 |
725 | 짧게 만드는 법 | 바람의종 | 2009.06.19 | 7128 |
724 | 「화들짝」(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6.30 | 7128 |
723 | 자중자애 | 바람의종 | 2011.11.13 | 7132 |
722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7133 |
721 | 깊은 가을 - 도종환 (96) | 바람의종 | 2008.11.20 | 7133 |
720 |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 바람의종 | 2009.03.14 | 7139 |
719 | 풍요 | 바람의종 | 2011.09.19 | 7139 |
718 |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 風文 | 2014.12.13 | 7144 |
717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47 |
716 | 이발소 의자 | 風文 | 2016.12.10 | 7148 |
715 | 외로운 자신감 | 바람의종 | 2012.06.01 | 7149 |
714 | 진득한 기다림 | 바람의종 | 2008.02.03 | 7151 |
713 |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 바람의종 | 2013.01.24 | 7152 |
712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8.06.13 | 7157 |
711 | 마른 하늘에 벼락 | 風文 | 2015.01.18 | 7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