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계속 자란다
"어릴 때
나는 꿈을 정말 찾고 싶었고
꼭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를 옥죄지 않기로 했어.
꿈이 필요 없다는 건 절대 아니야. 내게는
꿈도 계속 변해가거든. 어릴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이 말이야. 그리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란 걸 깨달았어. 그래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변함없이 내가 머물 수 있는,
'꿈 중의 꿈'을 찾아보려고 해."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나는 꿈을 정말 찾고 싶었고
꼭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를 옥죄지 않기로 했어.
꿈이 필요 없다는 건 절대 아니야. 내게는
꿈도 계속 변해가거든. 어릴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이 말이야. 그리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란 걸 깨달았어. 그래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변함없이 내가 머물 수 있는,
'꿈 중의 꿈'을 찾아보려고 해."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01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336 |
2327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風文 | 2014.12.24 | 7109 |
2326 |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 바람의종 | 2008.03.12 | 7107 |
2325 | 네가 먼저 다가가! | 風文 | 2015.01.12 | 7106 |
2324 | 대물림의 역전 | 風文 | 2016.12.13 | 7105 |
2323 | 몸과 마음은 하나다 | 바람의종 | 2012.10.09 | 7101 |
2322 | 가을엽서 - 도종환 (73) | 바람의종 | 2008.09.24 | 7099 |
2321 | 평화의 촛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089 |
2320 | 「화들짝」(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6.30 | 7089 |
2319 | 산 - 도종환 (58) | 바람의종 | 2008.08.19 | 7083 |
2318 | 연인의 체취 | 風文 | 2015.07.05 | 7083 |
2317 | 깊은 가을 - 도종환 (96) | 바람의종 | 2008.11.20 | 7081 |
2316 |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 바람의종 | 2012.07.23 | 7080 |
2315 | 천성대로 살자? | 바람의종 | 2012.12.12 | 7079 |
2314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8.06.13 | 7077 |
2313 | '어느 날 갑자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074 |
2312 | 큰 산, 높은 산 | 바람의종 | 2012.07.06 | 7073 |
2311 | 짧게 만드는 법 | 바람의종 | 2009.06.19 | 7068 |
2310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7065 |
2309 | 풍요 | 바람의종 | 2011.09.19 | 7060 |
2308 | 가장 큰 실수 | 風文 | 2015.02.17 | 7060 |
2307 |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 바람의종 | 2012.11.09 | 7057 |
2306 |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 호단 | 2007.01.09 | 7054 |
2305 |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 風文 | 2014.12.13 | 7054 |
2304 | 타인의 성공 | 바람의종 | 2009.06.19 | 7053 |
2303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5.07.03 | 7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