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계속 자란다
"어릴 때
나는 꿈을 정말 찾고 싶었고
꼭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를 옥죄지 않기로 했어.
꿈이 필요 없다는 건 절대 아니야. 내게는
꿈도 계속 변해가거든. 어릴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이 말이야. 그리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란 걸 깨달았어. 그래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변함없이 내가 머물 수 있는,
'꿈 중의 꿈'을 찾아보려고 해."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나는 꿈을 정말 찾고 싶었고
꼭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를 옥죄지 않기로 했어.
꿈이 필요 없다는 건 절대 아니야. 내게는
꿈도 계속 변해가거든. 어릴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이 말이야. 그리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란 걸 깨달았어. 그래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변함없이 내가 머물 수 있는,
'꿈 중의 꿈'을 찾아보려고 해."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64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122 |
2335 | 인생의 주춧돌 | 바람의종 | 2009.11.22 | 4760 |
2334 |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 바람의종 | 2009.11.23 | 4340 |
2333 |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 | 바람의종 | 2009.11.24 | 4997 |
2332 | 맛과 연륜 | 바람의종 | 2009.11.25 | 3838 |
2331 | 내 안의 목소리 | 바람의종 | 2009.11.27 | 4710 |
2330 | 비스듬히 | 바람의종 | 2009.11.27 | 3615 |
2329 | 서운함과 사랑 | 바람의종 | 2009.11.29 | 3664 |
2328 | 차가운 손 | 바람의종 | 2009.12.01 | 6620 |
2327 | 소리 | 바람의종 | 2009.12.02 | 3762 |
2326 | 경험과 숙성 | 바람의종 | 2009.12.04 | 5324 |
2325 | 평균 2천 번 | 바람의종 | 2009.12.04 | 5747 |
2324 | 마음의 요가 | 바람의종 | 2009.12.05 | 4373 |
2323 | '이까짓 감기쯤이야' | 바람의종 | 2009.12.09 | 4416 |
2322 | 부부갈등 | 바람의종 | 2009.12.09 | 3862 |
2321 | 잘 감추어 두었다가... | 바람의종 | 2009.12.09 | 4916 |
2320 | 시간 요리 | 바람의종 | 2009.12.10 | 4554 |
2319 | 온기의 힘 | 바람의종 | 2009.12.14 | 4566 |
2318 | 고맙다 고맙다 | 바람의종 | 2009.12.14 | 5156 |
2317 | 어린왕자의 별에도 좋은 풀과 나쁜 풀이 있다 | 바람의종 | 2009.12.14 | 4481 |
2316 | 아픈 추억 | 바람의종 | 2009.12.15 | 3748 |
2315 | 입속의 도끼 | 바람의종 | 2009.12.18 | 5482 |
2314 | 눈 오는 소리 | 바람의종 | 2009.12.18 | 4654 |
2313 | 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어요? | 바람의종 | 2009.12.19 | 3914 |
2312 |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 바람의종 | 2009.12.21 | 4422 |
2311 | 즐거움을 연출하라 | 바람의종 | 2009.12.22 | 5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