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仁)
인(仁).
사람을 뜻하는 '人인'에,
둘을 뜻하는 '二 이'가 붙어서 생긴 글자로,
곧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드러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언제나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기에 자기 안에 있는 욕망 때문에
그 관계를 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공자는 굳이 '극기克己' 라는 말까지 써 가며
'눌러 이겨야 할 무언가가 있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 이강엽의 《살면서 한번은 논어》 중에서
사람을 뜻하는 '人인'에,
둘을 뜻하는 '二 이'가 붙어서 생긴 글자로,
곧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드러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언제나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기에 자기 안에 있는 욕망 때문에
그 관계를 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공자는 굳이 '극기克己' 라는 말까지 써 가며
'눌러 이겨야 할 무언가가 있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 이강엽의 《살면서 한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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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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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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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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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리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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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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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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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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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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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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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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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씨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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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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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없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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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스터'(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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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계속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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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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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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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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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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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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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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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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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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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을 느끼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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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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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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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