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20.05.02 08:21

피로감

風文
조회 수 8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피로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감각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을 견디는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살아서 뭐 하나, 생각하면서도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는 것도.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3783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3224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6May
    by 風文
    2020/05/06 by 風文
    Views 851 

    평화로운 중심

  4. No Image 27May
    by 風文
    2023/05/27 by 風文
    Views 851 

    눈이 열린다

  5.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851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6. No Image 08Jun
    by 風文
    2020/06/08 by 風文
    Views 850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7. No Image 13Feb
    by 風文
    2022/02/13 by 風文
    Views 850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8. No Image 03Jun
    by 風文
    2020/06/03 by 風文
    Views 84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8. 제자다움

  9. No Image 13Sep
    by 風文
    2021/09/13 by 風文
    Views 849 

    살아 있는 글쓰기

  10. No Image 03May
    by 風文
    2020/05/03 by 風文
    Views 848 

    미련없이 버려라

  11. No Image 01Jun
    by 風文
    2022/06/01 by 風文
    Views 848 

    동포에게 고함

  12. No Image 27Jan
    by 風文
    2023/01/27 by 風文
    Views 848 

    진통제를 먹기 전에

  13. No Image 28Jan
    by 風文
    2023/01/28 by 風文
    Views 848 

    사랑스러운 관계

  14. No Image 21Jun
    by 風文
    2019/06/21 by 風文
    Views 847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15. No Image 10Feb
    by 風文
    2022/02/10 by 風文
    Views 847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16. No Image 28Dec
    by 風文
    2023/12/28 by 風文
    Views 847 

    역사의 신(神)

  17. No Image 03May
    by 風文
    2020/05/03 by 風文
    Views 846 

    혼자 해결할 수 없다

  18. No Image 19Apr
    by 風文
    2023/04/19 by 風文
    Views 846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

  19. No Image 10Aug
    by 風文
    2019/08/10 by 風文
    Views 845 

    내 나이 35세

  20. No Image 30Jan
    by 風文
    2022/01/30 by 風文
    Views 845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21. No Image 06Feb
    by 風文
    2022/02/06 by 風文
    Views 844 

    신뢰의 문

  22. 18Apr
    by 風文
    2023/04/18 by 風文
    Views 84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23. No Image 10Aug
    by 風文
    2023/08/10 by 風文
    Views 844 

    단 몇 초 만의 기적

  24. No Image 12Aug
    by 風文
    2019/08/12 by 風文
    Views 843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25. No Image 22Jun
    by 風文
    2020/06/22 by 風文
    Views 843 

    소중한 기억

  26. No Image 25Jan
    by 風文
    2023/01/25 by 風文
    Views 843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27. No Image 03Aug
    by 風文
    2023/08/03 by 風文
    Views 843 

    육체적인 회복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