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2 08:20

이루지 못한 꿈

조회 수 7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루지 못한 꿈

이루지 못한 꿈은
이루지 못한 대로 나름의 가치를 획득한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삶도 사랑도 예술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쪽에 확신이 선다. 완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고독하나 아름답다.
꿈꾸는 자의 삶은 어떻게든 꿈의
방향으로 선택되며 나아갈
것이기에.


- 유선경의《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43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913
2885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바람의종 2013.02.05 10410
2884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406
2883 황무지 風文 2014.12.22 10397
2882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風文 2014.11.24 10393
2881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386
2880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362
2879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352
2878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風文 2013.07.07 10348
2877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347
2876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윤안젤로 2013.03.07 10344
2875 집중력 風文 2014.08.11 10343
2874 눈에 보이지 않는 것 風文 2014.08.12 10338
2873 초록 꽃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3 10303
2872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10300
2871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윤안젤로 2013.04.11 10275
2870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風磬 2007.01.19 10270
2869 누군가 윤안젤로 2013.05.27 10259
2868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09 10239
2867 첼로를 연주할 때 윤안젤로 2013.04.11 10223
2866 사고의 틀 윤영환 2013.06.28 10217
2865 함께 산다는 것 風文 2014.08.06 10216
2864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風文 2014.12.11 10210
2863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10208
2862 혼란 風文 2014.11.29 10183
2861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바람의 소리 2007.09.03 101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