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지 못한 꿈
이루지 못한 꿈은
이루지 못한 대로 나름의 가치를 획득한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삶도 사랑도 예술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쪽에 확신이 선다. 완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고독하나 아름답다.
꿈꾸는 자의 삶은 어떻게든 꿈의
방향으로 선택되며 나아갈
것이기에.
- 유선경의《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중에서
이루지 못한 대로 나름의 가치를 획득한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삶도 사랑도 예술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쪽에 확신이 선다. 완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고독하나 아름답다.
꿈꾸는 자의 삶은 어떻게든 꿈의
방향으로 선택되며 나아갈
것이기에.
- 유선경의《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16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61 |
2585 | 장애로 인한 외로움 | 風文 | 2022.04.28 | 836 |
2584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836 |
2583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5. 실제 | 風文 | 2020.07.01 | 838 |
2582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838 |
2581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風文 | 2019.08.13 | 839 |
2580 |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 風文 | 2020.05.27 | 839 |
2579 | 말솜씨 | 風文 | 2019.08.19 | 840 |
2578 | 피로감 | 風文 | 2020.05.02 | 840 |
2577 | 인(仁) | 風文 | 2020.05.03 | 840 |
2576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841 |
2575 | 몸, '우주의 성전' | 風文 | 2019.08.23 | 842 |
2574 |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 風文 | 2022.09.03 | 842 |
2573 | 문병객의 에티켓 | 風文 | 2023.01.09 | 842 |
2572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1 | 風文 | 2023.04.20 | 842 |
2571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 風文 | 2019.08.17 | 843 |
2570 | 사랑을 잃고 나서... | 風文 | 2022.01.13 | 843 |
2569 | 입씨름 | 風文 | 2022.02.24 | 843 |
2568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843 |
2567 | 백수로 지낸 2년 | 風文 | 2023.05.19 | 843 |
2566 | 나의 길, 새로운 길 | 風文 | 2023.05.31 | 843 |
2565 | '그림책'을 권합니다 | 風文 | 2023.11.13 | 843 |
2564 | 공포와 맞서 요청한 남자 - 마크 빅터 한센 | 風文 | 2022.09.01 | 844 |
2563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 風文 | 2023.04.03 | 844 |
2562 |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 風文 | 2019.08.28 | 845 |
256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7. 탐욕을 넘어서 | 風文 | 2020.06.02 | 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