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2 08:15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조회 수 855 추천 수 0 댓글 0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00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457 |
2885 |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 風文 | 2014.11.24 | 10459 |
2884 | 죽은 돈, 산 돈 | 風文 | 2014.12.07 | 10453 |
2883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 바람의종 | 2012.11.01 | 10445 |
2882 |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 바람의종 | 2013.02.05 | 10440 |
2881 | 황무지 | 風文 | 2014.12.22 | 10433 |
2880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 風文 | 2015.03.11 | 10425 |
2879 |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 바람의종 | 2012.12.07 | 10405 |
2878 |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 윤안젤로 | 2013.03.07 | 10399 |
2877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390 |
2876 | 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 風文 | 2013.07.07 | 10377 |
2875 | 초록 꽃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3 | 10377 |
2874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風文 | 2014.08.12 | 10373 |
2873 | '백남준' 아내의 고백 | 윤안젤로 | 2013.04.03 | 10369 |
2872 | 집중력 | 風文 | 2014.08.11 | 10359 |
2871 |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 윤안젤로 | 2013.04.11 | 10333 |
2870 |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 風磬 | 2007.01.19 | 10324 |
2869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08.06 | 10324 |
2868 | 첼로를 연주할 때 | 윤안젤로 | 2013.04.11 | 10297 |
2867 | 「그녀 생애 단 한 번」(소설가 정미경) | 바람의종 | 2009.06.09 | 10294 |
2866 | 누군가 | 윤안젤로 | 2013.05.27 | 10291 |
2865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 風文 | 2014.12.11 | 10241 |
2864 | 양철지붕에 올라 | 바람의종 | 2008.08.27 | 10240 |
2863 | 사고의 틀 | 윤영환 | 2013.06.28 | 10225 |
2862 | 혼란 | 風文 | 2014.11.29 | 10224 |
2861 | 두 개의 문 | 風文 | 2014.08.29 | 1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