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2 08:15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조회 수 875 추천 수 0 댓글 0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18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570 |
2585 |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0 | 8174 |
2584 |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 風文 | 2015.04.28 | 8170 |
2583 | 명함 한 장 | 風文 | 2014.12.25 | 8164 |
2582 | 적극적인 자세 | 바람의종 | 2012.10.08 | 8153 |
2581 | 예술이야! | 風文 | 2014.12.25 | 8137 |
2580 | 천성과 재능 | 바람의종 | 2012.05.11 | 8127 |
2579 | 할매의 봄날 | 風文 | 2015.04.27 | 8116 |
2578 | 좋은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115 |
2577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17.01.02 | 8107 |
2576 | 촛불의 의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09 | 8104 |
2575 |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 바람의종 | 2013.01.02 | 8094 |
2574 | 정신적 우아함 | 바람의종 | 2013.01.23 | 8093 |
2573 | '충공'과 '개콘' | 바람의종 | 2013.01.11 | 8088 |
2572 | 굿바이 슬픔 | 바람의종 | 2008.12.18 | 8087 |
2571 | 「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 바람의종 | 2009.06.09 | 8084 |
2570 | 구경꾼 | 風文 | 2014.12.04 | 8080 |
2569 | 혼자라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29 | 8074 |
2568 |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 風文 | 2015.01.12 | 8069 |
2567 | '높은 곳'의 땅 | 바람의종 | 2012.10.04 | 8066 |
2566 | '욱'하는 성질 | 바람의종 | 2012.09.11 | 8061 |
2565 | 뒷목에서 빛이 난다 | 바람의종 | 2012.11.05 | 8051 |
2564 |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 바람의종 | 2009.07.29 | 8039 |
2563 | 12월의 엽서 | 바람의종 | 2012.12.03 | 8039 |
2562 | 예행연습 | 바람의종 | 2012.06.22 | 8038 |
2561 | 칫솔처럼 | 風文 | 2014.11.25 | 8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