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97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485
2635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風文 2015.08.09 8390
2634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387
2633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380
2632 아플 틈도 없다 바람의종 2012.10.30 8377
2631 고마워... 윤안젤로 2013.03.07 8371
2630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356
2629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352
2628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350
2627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346
2626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風文 2015.04.28 8345
2625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344
2624 단식과 건강 바람의종 2013.02.14 8332
2623 1만 시간의 법칙 바람의종 2012.12.21 8331
2622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329
2621 외로움 때문에 바람의종 2012.11.14 8329
2620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8328
2619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325
2618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8323
2617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323
2616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윤안젤로 2013.03.11 8323
2615 아버지의 포옹 바람의종 2013.02.14 8317
2614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317
2613 무슨 일이 일어나든... 風文 2014.12.28 8301
2612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300
2611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2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