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2 08:15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조회 수 710 추천 수 0 댓글 0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20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576 |
735 | 소식(小食) | 바람의종 | 2010.01.08 | 3314 |
734 | 곡선 | 바람의종 | 2010.01.08 | 3938 |
733 |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 바람의종 | 2010.01.08 | 4803 |
732 |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바람의종 | 2010.01.08 | 4373 |
731 | 뒷걸음질 | 바람의종 | 2010.01.06 | 3767 |
730 | 도전과제 | 바람의종 | 2010.01.06 | 4323 |
729 |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 바람의종 | 2010.01.06 | 5041 |
728 | 영혼의 소통 | 바람의종 | 2010.01.06 | 5501 |
727 | 심판자 | 바람의종 | 2010.01.06 | 3963 |
726 | 흐르게 하라 | 바람의종 | 2009.12.23 | 6258 |
725 | 즐거움을 연출하라 | 바람의종 | 2009.12.22 | 5620 |
724 |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 바람의종 | 2009.12.21 | 4421 |
723 | 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어요? | 바람의종 | 2009.12.19 | 3903 |
722 | 눈 오는 소리 | 바람의종 | 2009.12.18 | 4632 |
721 | 입속의 도끼 | 바람의종 | 2009.12.18 | 5466 |
720 | 아픈 추억 | 바람의종 | 2009.12.15 | 3721 |
719 | 어린왕자의 별에도 좋은 풀과 나쁜 풀이 있다 | 바람의종 | 2009.12.14 | 4462 |
718 | 고맙다 고맙다 | 바람의종 | 2009.12.14 | 5128 |
717 | 온기의 힘 | 바람의종 | 2009.12.14 | 4527 |
716 | 시간 요리 | 바람의종 | 2009.12.10 | 4536 |
715 | 잘 감추어 두었다가... | 바람의종 | 2009.12.09 | 4907 |
714 | 부부갈등 | 바람의종 | 2009.12.09 | 3821 |
713 | '이까짓 감기쯤이야' | 바람의종 | 2009.12.09 | 4336 |
712 | 마음의 요가 | 바람의종 | 2009.12.05 | 4353 |
711 | 평균 2천 번 | 바람의종 | 2009.12.04 | 5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