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2 08:15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조회 수 873 추천 수 0 댓글 0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18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570 |
2660 | 다시 기뻐할 때까지 | 風文 | 2020.05.06 | 888 |
2659 |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 風文 | 2020.05.08 | 888 |
2658 | 바늘구멍 | 風文 | 2020.06.18 | 888 |
2657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風文 | 2019.08.13 | 889 |
2656 | 자기 암시를 하라 | 風文 | 2022.09.07 | 889 |
2655 |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 風文 | 2023.01.13 | 889 |
2654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889 |
265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 風文 | 2023.11.14 | 889 |
2652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890 |
2651 | 말솜씨 | 風文 | 2019.08.19 | 891 |
2650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風文 | 2023.06.14 | 891 |
2649 |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 風文 | 2023.08.02 | 891 |
2648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893 |
2647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6. 탐욕 | 風文 | 2020.06.01 | 893 |
2646 | '정말 힘드셨지요?' | 風文 | 2022.02.13 | 894 |
2645 | 입씨름 | 風文 | 2022.02.24 | 894 |
2644 |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 風文 | 2022.06.04 | 894 |
2643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風文 | 2023.02.01 | 894 |
2642 | 끝까지 가봐야 안다 | 風文 | 2019.08.13 | 896 |
2641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風文 | 2023.08.07 | 896 |
2640 | 역지사지(易地思之) | 風文 | 2019.08.27 | 899 |
2639 | '억울하다'라는 말 | 風文 | 2023.01.17 | 899 |
263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 風文 | 2023.04.19 | 899 |
2637 | 분수령 | 風文 | 2019.06.10 | 900 |
2636 | 엎질러진 물 | 風文 | 2019.08.31 |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