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내는 소리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몸은 계속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작 우리는 몸의 소리를
잘 듣지 않습니다.
- 문요한의 《이제 몸을 챙깁니다》 중에서 -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몸은 계속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작 우리는 몸의 소리를
잘 듣지 않습니다.
- 문요한의 《이제 몸을 챙깁니다》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08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437 |
735 |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 바람의종 | 2012.07.23 | 7093 |
734 | 여행 백일몽 | 風文 | 2014.12.07 | 7094 |
733 | 타인의 성공 | 바람의종 | 2009.06.19 | 7096 |
732 | 고통 | 風文 | 2015.02.15 | 7102 |
731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7102 |
730 | 큰 산, 높은 산 | 바람의종 | 2012.07.06 | 7106 |
729 | 어루만짐 | 風文 | 2015.07.08 | 7109 |
728 | 몸과 마음은 하나다 | 바람의종 | 2012.10.09 | 7114 |
727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5.07.03 | 7116 |
726 | 「화들짝」(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6.30 | 7118 |
725 | '어느 날 갑자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118 |
724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7123 |
723 | 짧게 만드는 법 | 바람의종 | 2009.06.19 | 7123 |
722 |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 風文 | 2014.12.13 | 7126 |
721 | 이발소 의자 | 風文 | 2016.12.10 | 7129 |
720 |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 바람의종 | 2009.03.14 | 7132 |
719 | 자중자애 | 바람의종 | 2011.11.13 | 7132 |
718 | 깊은 가을 - 도종환 (96) | 바람의종 | 2008.11.20 | 7133 |
717 | 풍요 | 바람의종 | 2011.09.19 | 7139 |
716 | 진득한 기다림 | 바람의종 | 2008.02.03 | 7145 |
715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45 |
714 | 평화의 촛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147 |
713 | 외로운 자신감 | 바람의종 | 2012.06.01 | 7149 |
712 |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 바람의종 | 2013.01.24 | 7152 |
711 | 마른 하늘에 벼락 | 風文 | 2015.01.18 | 7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