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9.02 17:20

꽃에 물을 주는 사람

조회 수 6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꽃에 물을 주는 사람

요즘 비밀이 하나 생겼다.
남몰래 돌봐야 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기분좋은 꽃, 오늘도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며
이 작은 식물이 덩치 큰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만일 화가 나거나, 너무
바빠서 사는 의미를 잊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당장 작은 화분 하나를 구해
식물을 길러 보라. 그대도 진실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유영선의《100세 시대의 고민》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97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085
2302 서로 축복하라 風文 2020.05.01 621
2301 사랑의 명언 사랑에대한좋은명언 김유나 2019.12.26 639
2300 좋은명언모음 김유나 2019.12.24 603
2299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風文 2019.09.05 692
2298 일상의 재미와 통찰 風文 2019.09.05 754
2297 있는 그대로 風文 2019.09.05 843
2296 건강해지는 방법 風文 2019.09.05 705
2295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風文 2019.09.05 677
2294 첫사랑의 기억 風文 2019.09.05 707
» 꽃에 물을 주는 사람 風文 2019.09.02 695
2292 기차역 風文 2019.09.02 707
2291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風文 2019.09.02 628
2290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風文 2019.09.02 677
2289 자제력과 결단력 風文 2019.09.02 622
2288 균형 風文 2019.09.02 578
2287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風文 2019.09.02 621
2286 엎질러진 물 風文 2019.08.31 655
2285 거인의 어깨 風文 2019.08.31 664
2284 장미빛 인생 風文 2019.08.31 719
2283 믿음과 행동의 일치 風文 2019.08.31 661
2282 네가 나를 길들이면 風文 2019.08.31 679
2281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741
2280 혀를 다스리는 기술 風文 2019.08.30 747
2279 힘내요! 나도, 당신도. 風文 2019.08.30 950
2278 돌아와 보는 방 風文 2019.08.30 8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