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2 17:20
꽃에 물을 주는 사람
조회 수 1161 추천 수 0 댓글 0
꽃에 물을 주는 사람
요즘 비밀이 하나 생겼다.
남몰래 돌봐야 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기분좋은 꽃, 오늘도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며
이 작은 식물이 덩치 큰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만일 화가 나거나, 너무
바빠서 사는 의미를 잊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당장 작은 화분 하나를 구해
식물을 길러 보라. 그대도 진실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유영선의《100세 시대의 고민》중에서
남몰래 돌봐야 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기분좋은 꽃, 오늘도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며
이 작은 식물이 덩치 큰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만일 화가 나거나, 너무
바빠서 사는 의미를 잊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당장 작은 화분 하나를 구해
식물을 길러 보라. 그대도 진실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유영선의《100세 시대의 고민》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01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519 |
710 | 회복 탄력성 | 風文 | 2017.01.02 | 7269 |
709 | 그것은 사랑이다 | 바람의종 | 2012.08.21 | 7272 |
708 | 「화들짝」(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6.30 | 7275 |
707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 바람의종 | 2008.06.13 | 7284 |
706 | 가을엽서 - 도종환 (73) | 바람의종 | 2008.09.24 | 7289 |
705 | 마법사 1 | 風文 | 2016.12.13 | 7290 |
704 | 우리집에 핀 꽃을 찍으며 | 바람의종 | 2012.07.11 | 7291 |
703 | '잘 사는 것' | 윤안젤로 | 2013.05.15 | 7294 |
702 | 성공의 법칙 | 바람의종 | 2012.07.11 | 7297 |
701 | 혼자 노는 법 | 바람의종 | 2012.08.23 | 7297 |
700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7300 |
699 | 길을 잃고 헤맬 때 | 風文 | 2015.04.20 | 7313 |
698 | 어머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8 | 7322 |
697 | 다른 길로 가보자 | 바람의종 | 2008.08.08 | 7323 |
696 | 진득한 기다림 | 바람의종 | 2008.02.03 | 7331 |
695 | 평화의 촛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336 |
694 |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 바람의종 | 2008.11.11 | 7341 |
693 | 목민관이 해야 할 일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6.21 | 7343 |
692 | 행복 습관, 기쁨 습관 | 風文 | 2015.01.12 | 7343 |
691 |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 바람의종 | 2008.12.12 | 7353 |
690 | 마른 하늘에 벼락 | 風文 | 2015.01.18 | 7356 |
689 | 함께 본다는 것 | 바람의종 | 2012.11.14 | 7357 |
688 |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5 | 7359 |
687 | 부부의 냄새, 부부의 향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360 |
686 | 앞에 가던 수레가 엎어지면 - 도종환 (93) | 바람의종 | 2008.11.12 | 7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