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31 18:17

엎질러진 물

조회 수 7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엎질러진 물

누구나 뜻하지 않게
인생의 소중한 물을 엎지르게 됩니다.
그럴 때는 이미 엎질러진 물 때문에 울 필요는
없습니다. 왜 이 물이 엎질러졌을까 하고
물을 쳐다보고 우는 일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일단 물을 다시 길어오거나 담아오는
일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62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946
2310 사자와 오랑우탄 風文 2023.04.20 952
2309 손짓 風文 2023.10.09 952
2308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風文 2023.05.17 953
230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4, 15, 16 風文 2023.06.06 953
2306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風文 2023.03.10 956
230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6. 모방 風文 2020.06.11 957
2304 10. 헤파이스토스, 다이달로스 風文 2023.10.18 957
2303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958
230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風文 2023.11.22 959
2301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風文 2019.08.25 960
2300 나이가 든다는 것 風文 2022.12.09 961
2299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風文 2023.06.27 961
2298 사막에 서 있을 때 風文 2019.08.10 962
2297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962
2296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風文 2019.06.05 965
2295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 風文 2022.02.13 965
2294 마음의 주인 - 법정 風文 2023.01.11 965
2293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966
2292 우정으로 일어서는 위인 風文 2020.07.01 966
2291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風文 2022.05.26 968
2290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968
2289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風文 2019.06.06 970
2288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風文 2022.05.18 973
2287 화가 날 때는 風文 2022.12.08 975
2286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風文 2022.01.11 9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