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31 18:17

엎질러진 물

조회 수 6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엎질러진 물

누구나 뜻하지 않게
인생의 소중한 물을 엎지르게 됩니다.
그럴 때는 이미 엎질러진 물 때문에 울 필요는
없습니다. 왜 이 물이 엎질러졌을까 하고
물을 쳐다보고 우는 일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일단 물을 다시 길어오거나 담아오는
일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2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557
2052 여섯 가지 참회 風文 2017.12.06 3316
2051 여백 - 도종환 (77) 바람의종 2008.10.07 11592
2050 여린 가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3 7799
2049 여름밤 바람의종 2010.08.14 3535
2048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바람의종 2011.11.11 4873
2047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1.10.31 536
2046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597
2045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風文 2015.07.02 7346
2044 에너지 창조법 바람의종 2013.01.14 6278
2043 에너지 언어 바람의종 2008.11.28 6875
2042 에너지 공식 바람의종 2011.09.26 4174
» 엎질러진 물 風文 2019.08.31 668
2040 엎드려 고개를 숙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바람의종 2010.11.23 3484
2039 엉겅퀴 노래 風文 2013.08.09 14376
2038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바람의종 2009.03.14 4467
2037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289
2036 엄마의 주름 바람의종 2009.02.06 5443
2035 엄마의 주름 風文 2014.08.11 7966
2034 엄마의 일생 바람의종 2009.04.03 4840
2033 엄마의 말 風文 2014.12.18 6793
2032 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風文 2019.06.06 871
2031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9006
2030 엄마를 닮아가는 딸 風文 2022.04.28 651
2029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390
2028 얼음 없는 세상 바람의종 2011.07.16 29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