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30 15:25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조회 수 1038 추천 수 0 댓글 0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비유하자면 나는 지금
줄에서 풀려난 개와도 같아!
풀밭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흥미를 끄는
모든 것들의 냄새를 맡지. 통,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오늘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게 될지 모르는 채
아침에 눈을 뜨는 기분은
정말이지 최고야!
- 마이케 빈네무트의《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중에서
줄에서 풀려난 개와도 같아!
풀밭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흥미를 끄는
모든 것들의 냄새를 맡지. 통,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오늘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게 될지 모르는 채
아침에 눈을 뜨는 기분은
정말이지 최고야!
- 마이케 빈네무트의《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42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936 |
260 |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 風文 | 2022.10.04 | 907 |
259 | 타인이 잘 되게 하라 | 風文 | 2022.05.23 | 1173 |
258 | 타자(他者)의 아픔 | 風文 | 2014.10.06 | 14024 |
257 |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 風文 | 2023.03.10 | 1096 |
256 | 태교 | 윤영환 | 2011.08.09 | 7558 |
255 | 태양 아래 앉아보라 | 風文 | 2024.03.27 | 738 |
254 | 태풍의 소리 | 바람의종 | 2010.07.30 | 4094 |
253 | 태풍이 오면 | 바람의종 | 2009.04.30 | 6764 |
252 |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 바람의종 | 2011.08.29 | 5882 |
251 | 터닝 포인트 | 風文 | 2015.04.28 | 7549 |
250 | 텅 빈 안부 편지 | 風文 | 2022.04.28 | 1093 |
249 |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 바람의종 | 2008.02.22 | 8905 |
248 | 토굴 수행 | 바람의종 | 2011.04.29 | 4775 |
247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937 |
246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242 |
245 |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 바람의종 | 2010.01.27 | 5497 |
244 |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 風文 | 2017.11.29 | 4294 |
» |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 風文 | 2019.08.30 | 1038 |
242 | 통곡의 집 - 도종환 (95) | 바람의종 | 2008.11.17 | 7414 |
241 | 통장 | 바람의종 | 2010.02.20 | 4932 |
240 | 통찰력 | 바람의종 | 2009.03.14 | 7664 |
239 | 트라우마 | 바람의종 | 2010.09.08 | 4547 |
238 |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 風文 | 2023.01.04 | 799 |
237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2.01.12 | 1176 |
236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3.10.13 | 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