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30 15:23
혀를 다스리는 기술
조회 수 913 추천 수 0 댓글 0
혀를 다스리는 기술
제대로 침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만약 그것만으로 족하다면
인간과 짐승이 서로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자기 입안의 혀를 다스릴 줄 아는 것, 혀를
잡아둘 때나 자유롭게 풀어줄 때를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만약 그것만으로 족하다면
인간과 짐승이 서로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자기 입안의 혀를 다스릴 줄 아는 것, 혀를
잡아둘 때나 자유롭게 풀어줄 때를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8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240 |
2835 |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 바람의종 | 2009.02.02 | 8402 |
2834 |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 風文 | 2022.05.26 | 982 |
2833 | 피천득의 수필론 | 風文 | 2023.11.22 | 910 |
2832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917 |
2831 | 피로감 | 風文 | 2020.05.02 | 813 |
2830 | 피땀이란 말 | 바람의종 | 2012.04.03 | 6333 |
2829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風文 | 2022.01.30 | 753 |
2828 | 플라시보 효과 | 바람의종 | 2012.04.20 | 5841 |
2827 | 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 風文 | 2020.05.06 | 887 |
2826 | 풍족할 때 준비하라 | 風文 | 2019.08.26 | 833 |
2825 | 풍요롭게 사는 사람 | 바람의종 | 2011.02.09 | 4631 |
2824 | 풍요 | 바람의종 | 2011.09.19 | 7150 |
2823 | 풀 위에 앉으면 풀이 되라 | 바람의종 | 2011.04.01 | 3964 |
2822 | 폭풍우 치는 날에도 편히 잠자는 사나이 | 바람의종 | 2012.12.04 | 7716 |
2821 |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 風文 | 2023.08.09 | 688 |
2820 | 포옹 | 風文 | 2015.01.18 | 6928 |
2819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457 |
2818 | 평화의 촛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206 |
2817 | 평화의 장소 | 바람의종 | 2012.12.27 | 6699 |
2816 |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 風文 | 2022.05.12 | 1313 |
2815 | 평화로운 중심 | 風文 | 2020.05.06 | 852 |
2814 |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 風文 | 2024.05.10 | 213 |
2813 | 평정을 잃지 말고 요청하라 | 風文 | 2022.10.08 | 1101 |
2812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 風文 | 2019.06.10 | 799 |
2811 | 평생 갈 사람 | 바람의종 | 2011.09.24 | 6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