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9 09:14

기억하는 삶

조회 수 7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억하는 삶

기억되지 못한 것은
일어나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인생 후반으로 갈수록 사물이나 장소에 대한 기억이
삶을 추동시키는 커다란 힘임을 알게 된다. 인생이
깊어질 수 있는 것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자 한다면
부지런히 기억하는 수밖에 없다.


- 신순옥, 최서해, 최인해의《아빠의 서재》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01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331
2277 이제 좀 쉬세요! 바람의종 2011.02.05 4747
2276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바람의종 2008.12.26 5554
2275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847
2274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45
2273 이웃이 복이다 바람의종 2011.11.10 6703
2272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188
2271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風文 2023.08.14 835
2270 이야기 들려주기 바람의종 2011.03.07 4946
2269 이슬비 바람의종 2010.05.11 3523
2268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801
2267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514
2266 이별의 이유 風文 2020.06.19 667
2265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355
2264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바람의종 2012.11.14 8657
2263 이별 능력 바람의종 2009.10.27 4538
2262 이방인의 애국심 風文 2020.07.03 614
2261 이발소 의자 風文 2016.12.10 7031
2260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風文 2015.01.05 5240
2259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607
2258 이로움과 의로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7 6863
2257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바람의 소리 2007.09.03 10011
2256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바람의종 2009.02.21 6697
2255 이글루 바람의종 2009.02.19 6238
2254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바람의종 2010.09.18 3531
2253 이거 있으세요? 바람의종 2008.03.19 82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