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9 09:14

기억하는 삶

조회 수 8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억하는 삶

기억되지 못한 것은
일어나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인생 후반으로 갈수록 사물이나 장소에 대한 기억이
삶을 추동시키는 커다란 힘임을 알게 된다. 인생이
깊어질 수 있는 것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자 한다면
부지런히 기억하는 수밖에 없다.


- 신순옥, 최서해, 최인해의《아빠의 서재》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756
2460 건강해지는 방법 風文 2019.09.05 835
2459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風文 2023.04.13 835
2458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風文 2023.09.20 835
2457 내 나이 35세 風文 2019.08.10 836
2456 짧은 기도 風文 2019.08.25 836
2455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風文 2019.09.02 836
2454 단 몇 초 만의 기적 風文 2023.08.10 836
2453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주인장 2022.10.21 837
2452 미련없이 버려라 風文 2020.05.03 839
2451 신뢰의 문 風文 2022.02.06 839
2450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風文 2020.05.08 840
2449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風文 2020.06.08 841
2448 입씨름 風文 2022.02.24 842
2447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842
2446 눈이 열린다 風文 2023.05.27 842
2445 한마음, 한느낌 風文 2023.01.21 844
244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風文 2023.04.18 844
2443 양치기와 늑대 風文 2023.11.24 844
2442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1.09.13 845
2441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風文 2022.08.20 845
2440 슬프면 노래하고 기뻐도 노래하고 風文 2023.11.15 845
2439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846
2438 마음의 바람 風文 2019.08.22 846
2437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846
2436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3. 기도 風文 2020.06.23 8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