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소설가 헤밍웨이는
날마다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글을 썼다.
그는 <오후의 죽음>이란 소설에서 이렇게 썼다.
"서둔다고 빨리 배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시간뿐이지만 그것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듬뿍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이 조그마한 지혜는 매우 귀중하며
인간이 남기고 가야 하는
유일한 유산이 된다."


- 원영의《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08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491
660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2. 청순함 風文 2020.06.22 924
659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風文 2021.09.10 924
658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風文 2019.08.15 923
657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風文 2022.08.21 923
656 자기 가치 찾기 風文 2023.04.26 923
655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9. 수메르 風文 2023.04.26 923
654 피의 오염, 자연 치유 風文 2019.06.19 922
653 친절을 팝니다. 風文 2020.06.16 922
652 하늘나라에 교실을 짓자꾸나! 風文 2020.06.18 922
651 마음의 바람 風文 2019.08.22 921
650 51. 용기 風文 2021.10.09 921
64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4. 믿음 風文 2020.06.09 919
64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9. 한가운데에 있기 風文 2020.06.17 919
647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風文 2022.02.13 918
646 베토벤의 산책 風文 2023.05.26 917
645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17, 18 風文 2023.06.09 917
644 장미빛 인생 風文 2019.08.31 915
643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914
642 이가 빠진 찻잔 風文 2019.08.06 913
641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려라 風文 2022.11.28 913
640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912
63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 비어있음 - 궁극 風文 2020.05.27 911
638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風文 2021.09.14 911
637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風文 2023.09.04 910
636 '사람의 도리' 風文 2019.06.06 9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