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
케이크를 먹기 좋게
세 조각으로 나눈다.
내 인생도 달콤한 케이크 처럼
세 조각으로 나눌 수만 있다면,
나를 위한 한 조각,
너를 위한 한 조각,
우리를 위한 한 조각,
그렇게 삼등분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 인생, 케이크 처럼
달콤할텐데.
- 박광수의《참 서툰 사람들》중에서
세 조각으로 나눈다.
내 인생도 달콤한 케이크 처럼
세 조각으로 나눌 수만 있다면,
나를 위한 한 조각,
너를 위한 한 조각,
우리를 위한 한 조각,
그렇게 삼등분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 인생, 케이크 처럼
달콤할텐데.
- 박광수의《참 서툰 사람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01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535 |
2685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 바람의종 | 2009.04.03 | 8697 |
2684 | <죽은 시인의 사회> 中 | 바람의종 | 2008.02.23 | 8687 |
2683 | 젊음의 특권 | 바람의종 | 2009.04.13 | 8682 |
2682 | 좋은 생각 | 바람의종 | 2013.01.07 | 8661 |
2681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659 |
2680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656 |
2679 | 스스로 이겨내기 | 윤안젤로 | 2013.03.11 | 8655 |
2678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648 |
2677 |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 바람의종 | 2009.07.31 | 8630 |
2676 | 오늘 끝내자 | 윤영환 | 2013.03.14 | 8620 |
2675 |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 바람의종 | 2009.06.09 | 8616 |
2674 |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614 |
2673 | 암을 이기는 법 | 윤안젤로 | 2013.03.25 | 8614 |
2672 | 구수한 된장찌개 | 바람의종 | 2012.08.13 | 8607 |
2671 | 겨울 사랑 | 風文 | 2014.12.17 | 8600 |
2670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589 |
2669 | 큐피드 화살 | 風文 | 2014.11.24 | 8585 |
2668 | '자기 스타일' | 바람의종 | 2012.11.27 | 8580 |
2667 | 모기 이야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565 |
2666 |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 바람의종 | 2008.04.16 | 8550 |
2665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545 |
2664 |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8540 |
2663 | 몸에 잘 맞는 옷 | 윤안젤로 | 2013.05.15 | 8531 |
2662 |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 風磬 | 2006.12.01 | 8526 |
2661 |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 바람의종 | 2009.02.02 | 8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