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8 08:20

삶의 조각

조회 수 6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삶의 조각

케이크를 먹기 좋게
세 조각으로 나눈다.
내 인생도 달콤한 케이크 처럼
세 조각으로 나눌 수만 있다면,
나를 위한 한 조각,
너를 위한 한 조각,
우리를 위한 한 조각,
그렇게 삼등분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내 인생, 케이크 처럼
달콤할텐데.


- 박광수의《참 서툰 사람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92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442
785 나의 0순위 바람의종 2012.06.11 7066
784 5분 글쓰기 훈련 風文 2015.01.20 7069
783 라일락 향기 바람의종 2009.03.03 7070
782 큰 죄 風文 2015.03.11 7071
781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바람의종 2012.01.14 7072
780 적당한 거리 風文 2014.11.29 7075
779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7078
778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바람의종 2008.09.30 7079
777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7080
776 「만두 이야기_1」(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9 7080
775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5.02.23 7080
774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7084
773 치유의 접촉 바람의종 2012.11.21 7085
772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윤안젤로 2013.03.05 7088
771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03.26 7089
770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바람의종 2009.03.23 7090
769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5 7090
768 아름다운 통찰 바람의종 2012.05.25 7096
767 비를 즐기는 법 風文 2014.12.16 7099
766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7100
765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바람의종 2012.11.09 7104
764 진실한 사람 바람의종 2009.06.26 7116
763 희망은 있다 바람의종 2010.01.20 7118
762 독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120
761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바람의종 2009.03.23 71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