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7 08:47
'관계의 적정 거리'
조회 수 761 추천 수 0 댓글 0
'관계의 적정 거리'
간격은 통로다
둘 사이 간격이 있다고
서운하게 생각지 말라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나무를 자라게 하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
간격이 사랑하는 마음을 키운다
간격은 무엇이든 흐르게 하는 통로다
바람이 흐르고
햇살이 흐르고
물이 흐르고
정이 흐르고
이야기가 흘러간다
둘 사이 흐르는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간격이 너무 벌어지면
기대지 못해 쓰러진다
- 방우달의《풍선 플러스》중에서
둘 사이 간격이 있다고
서운하게 생각지 말라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나무를 자라게 하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
간격이 사랑하는 마음을 키운다
간격은 무엇이든 흐르게 하는 통로다
바람이 흐르고
햇살이 흐르고
물이 흐르고
정이 흐르고
이야기가 흘러간다
둘 사이 흐르는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간격이 너무 벌어지면
기대지 못해 쓰러진다
- 방우달의《풍선 플러스》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입씨름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다락방의 추억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엎질러진 물
-
자기 세계
-
맑음. 옥문을 나왔다.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너와 나의 인연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7. 탐욕을 넘어서
-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
웃으면서 체념하기
-
우주의 자궁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분수령
-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1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