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7 08:47
'관계의 적정 거리'
조회 수 578 추천 수 0 댓글 0
'관계의 적정 거리'
간격은 통로다
둘 사이 간격이 있다고
서운하게 생각지 말라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나무를 자라게 하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
간격이 사랑하는 마음을 키운다
간격은 무엇이든 흐르게 하는 통로다
바람이 흐르고
햇살이 흐르고
물이 흐르고
정이 흐르고
이야기가 흘러간다
둘 사이 흐르는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간격이 너무 벌어지면
기대지 못해 쓰러진다
- 방우달의《풍선 플러스》중에서
둘 사이 간격이 있다고
서운하게 생각지 말라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나무를 자라게 하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
간격이 사랑하는 마음을 키운다
간격은 무엇이든 흐르게 하는 통로다
바람이 흐르고
햇살이 흐르고
물이 흐르고
정이 흐르고
이야기가 흘러간다
둘 사이 흐르는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간격이 너무 벌어지면
기대지 못해 쓰러진다
- 방우달의《풍선 플러스》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
너무 오랜 시간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
진통제를 먹기 전에
-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내 인생의 첫날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5. 궁극의 사건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정상에 오른 사람
-
아직은 '내 아이'다
-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
감사 훈련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