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06:47
자기 몸이 건강하면
조회 수 777 추천 수 0 댓글 0
자기 몸이 건강하면
탱이가 하는 말이,
자기 몸이 건강하면
남이 뭐라 해도 웃어넘기는데,
몸이 피곤하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더란다.
힘에 부치게 일한 날 저녁에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면 탱이가 받아준다. 그리고
나중에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건강한 내가 받아줘야지'하고
받아준 거예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자기 몸이 건강하면
남이 뭐라 해도 웃어넘기는데,
몸이 피곤하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더란다.
힘에 부치게 일한 날 저녁에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면 탱이가 받아준다. 그리고
나중에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건강한 내가 받아줘야지'하고
받아준 거예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9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31 |
| 2810 |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 바람의종 | 2008.09.30 | 6480 |
| 2809 |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 바람의종 | 2008.09.30 | 6980 |
| 2808 | 바로 지금 | 바람의종 | 2008.10.01 | 5970 |
| 2807 |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76) | 바람의종 | 2008.10.04 | 5551 |
| 2806 |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04 | 7402 |
| 2805 | 여백 - 도종환 (77) | 바람의종 | 2008.10.07 | 11643 |
| 2804 | 각각의 음이 모여 | 바람의종 | 2008.10.07 | 7852 |
| 2803 | 슬픔이 없는 곳 | 바람의종 | 2008.10.07 | 6495 |
| 2802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9158 |
| 2801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 바람의종 | 2008.10.10 | 8121 |
| 2800 |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 바람의종 | 2008.10.10 | 6617 |
| 2799 | 내면의 싸움 | 바람의종 | 2008.10.10 | 5806 |
| 2798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344 |
| 2797 | 최고의 유산 | 바람의종 | 2008.10.11 | 6790 |
| 2796 | 성인(聖人)의 길 | 바람의종 | 2008.10.13 | 5690 |
| 2795 | 하느님의 사랑, 우리의 사랑 - 도종환 (80) | 바람의종 | 2008.10.13 | 7783 |
| 2794 | 내 인생의 걸림돌들 | 바람의종 | 2008.10.17 | 7078 |
| 2793 |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 바람의종 | 2008.10.17 | 6384 |
| 2792 | 약속 시간 15분 전 | 바람의종 | 2008.10.17 | 7319 |
| 2791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8262 |
| 2790 | 고적한 날 - 도종환 (81) | 바람의종 | 2008.10.17 | 7139 |
| 2789 | 단풍 - 도종환 (82) | 바람의종 | 2008.10.17 | 9443 |
| 2788 |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 바람의종 | 2008.10.20 | 6872 |
| 2787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0.20 | 6107 |
| 2786 | 행복의 양(量) | 바람의종 | 2008.10.20 | 6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