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6 06:44

잊을 수 없는 시간들

조회 수 9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을 수 없는 시간들

인간의 역사는
살아온 날들이 소멸하는 것에
끊임없이 저항해왔다. 때로는 그림과 사진으로
장면만을 살리고 때로는 긴 이야기로 여러 장면을
재구성했다. 이는 모두 과거를 복원하는 것이요,
그간의 경험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지
않으려는 시도다. 잊고 살 수 없는 장면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후대는 그 너머의
시간과 공간을 본다.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84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328
2285 나를 돕는 친구 바람의종 2009.04.09 7138
2284 내 인생의 걸림돌들 바람의종 2008.10.17 7137
2283 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風文 2014.12.28 7133
2282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7132
2281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8.07.09 7130
2280 용서하는 마음 바람의종 2008.02.02 7127
2279 대학생의 독서 바람의종 2008.03.13 7127
2278 마음의 채널 風文 2014.08.18 7126
2277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바람의종 2009.03.23 7119
2276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7117
2275 독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116
2274 진실한 사람 바람의종 2009.06.26 7116
2273 희망은 있다 바람의종 2010.01.20 7113
2272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바람의종 2012.11.09 7104
2271 '순수의식' 風文 2014.12.18 7101
2270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7100
2269 비를 즐기는 법 風文 2014.12.16 7099
2268 아름다운 통찰 바람의종 2012.05.25 7096
2267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03.26 7089
2266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윤안젤로 2013.03.05 7088
2265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5 7087
2264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바람의종 2009.03.23 7085
2263 치유의 접촉 바람의종 2012.11.21 7085
2262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7083
2261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70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