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5 05:39

짧은 기도

조회 수 9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짧은 기도

보면,
아이스크림 앞에 놓고
기도 오래 하는 사람 꼭 있어요.
기도는 대화잖아요. 기도 중에 하나님 말씀
안 들리세요? 아들아, 아이스크림 녹는다,
기도 그만 하고 얼른 먹어라.
진짜 웃긴 설교였는데
종일 나를 진지하게 만들었다.


- 윤선민의《웍슬로 다이어리》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02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475
2285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992
2284 이제 좀 쉬세요! 바람의종 2011.02.05 4799
2283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바람의종 2008.12.26 5693
2282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988
2281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908
2280 이웃이 복이다 바람의종 2011.11.10 6728
2279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346
2278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風文 2023.08.14 1089
2277 이야기 들려주기 바람의종 2011.03.07 4994
2276 이슬비 바람의종 2010.05.11 3545
2275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921
2274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736
2273 이별의 이유 風文 2020.06.19 803
2272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575
2271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바람의종 2012.11.14 8717
2270 이별 능력 바람의종 2009.10.27 4607
2269 이방인의 애국심 風文 2020.07.03 751
2268 이발소 의자 風文 2016.12.10 7315
2267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風文 2015.01.05 5339
2266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776
2265 이로움과 의로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7 6939
2264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바람의 소리 2007.09.03 10209
2263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바람의종 2009.02.21 6890
2262 이글루 바람의종 2009.02.19 6418
2261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바람의종 2010.09.18 35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