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아요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나의 오늘은 당신으로 인해 숨을 쉽니다
편안한가요
당신의 시간은 어떤가요
나의 상념은 당신으로 인해 깊어갑니다
무릎담요 꺼내 놓은 날
당신의 어느 하루가 궁금합니다
아프지 말아요
- 배귀선 외의《마중물 다섯》에 실린 배귀선의 시 <안부> 중에서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나의 오늘은 당신으로 인해 숨을 쉽니다
편안한가요
당신의 시간은 어떤가요
나의 상념은 당신으로 인해 깊어갑니다
무릎담요 꺼내 놓은 날
당신의 어느 하루가 궁금합니다
아프지 말아요
- 배귀선 외의《마중물 다섯》에 실린 배귀선의 시 <안부>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15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44 |
| 2785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341 |
| 2784 |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 바람의종 | 2009.07.13 | 9339 |
| 2783 | 칼국수 | 風文 | 2014.12.08 | 9336 |
| 2782 |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 바람의종 | 2009.07.06 | 9330 |
| 2781 |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 바람의종 | 2009.06.29 | 9329 |
| 2780 |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 바람의종 | 2012.09.18 | 9319 |
| 2779 | 김병만의 '적는 버릇' | 윤안젤로 | 2013.05.15 | 9313 |
| 2778 | 세상을 지배하는 힘 | 윤안젤로 | 2013.03.11 | 9273 |
| 2777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268 |
| 2776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윤안젤로 | 2013.03.18 | 9251 |
| 2775 | 한계점 | 윤안젤로 | 2013.04.03 | 9242 |
| 2774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바람의종 | 2009.07.17 | 9239 |
| 2773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9238 |
| 2772 | 관점 | 風文 | 2014.11.25 | 9224 |
| 2771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218 |
| 2770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215 |
| 2769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212 |
| 2768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9204 |
| 2767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9202 |
| 2766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194 |
| 2765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9171 |
| 2764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9170 |
| 2763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154 |
| 2762 |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 윤안젤로 | 2013.03.28 | 9154 |
| 2761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9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