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4 06:20

아프지 말아요

조회 수 7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프지 말아요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나의 오늘은 당신으로 인해 숨을 쉽니다

편안한가요
당신의 시간은 어떤가요
나의 상념은 당신으로 인해 깊어갑니다

무릎담요 꺼내 놓은 날
당신의 어느 하루가 궁금합니다
아프지 말아요


- 배귀선 외의《마중물 다섯》에 실린 배귀선의 시 <안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5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51
2560 건강해지는 방법 風文 2019.09.05 902
2559 나 하나쯤이야 風文 2020.05.13 902
255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8. 제자다움 風文 2020.06.03 902
2557 맑음. 옥문을 나왔다. 風文 2019.06.05 903
2556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903
2555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風文 2023.04.18 903
2554 기차역 風文 2019.09.02 904
2553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風文 2019.09.05 904
2552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風文 2022.09.03 904
2551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904
2550 걸음마 風文 2022.12.22 905
2549 균형 風文 2019.09.02 906
2548 용기있는 사람들의 승리 風文 2020.06.22 906
2547 나의 길, 새로운 길 風文 2023.05.31 906
2546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風文 2023.08.25 906
2545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風文 2024.02.24 906
2544 떠오르는 이름 風文 2019.08.22 907
2543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風文 2019.09.02 907
2542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907
2541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風文 2022.10.04 907
2540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風文 2023.02.16 907
2539 사랑할 준비 風文 2019.08.22 908
2538 극복할 수 있다! 風文 2020.05.05 908
2537 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風文 2020.05.06 908
2536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9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