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2 04:50

사랑할 준비

조회 수 7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할 준비

자연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져주지는 않는다.
자연 경관에서는 감상할 마음의 준비가
된 만큼의 아름다움만 우리 눈에 보인다.
자연은 온전하게 품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만
자신의 속살을 보여준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자연은
온전히 드러난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42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805
2252 이가 빠진 찻잔 風文 2019.08.06 820
2251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바람의종 2010.06.08 2574
2250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바람의종 2008.09.30 6900
2249 의식 있는 진화 風文 2014.10.10 12683
2248 응원 바람의종 2008.12.09 6308
2247 응원 바람의종 2012.04.27 4924
2246 응어리를 푸는 방법 風文 2015.06.29 5657
2245 응어리 바람의종 2012.05.08 6923
2244 음치 새 風文 2015.06.20 5403
2243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611
2242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風文 2022.01.12 897
2241 음식의 '맛'이 먼저다 風文 2023.06.21 776
2240 은혜를 갚는다는 것 風文 2019.06.19 681
2239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646
2238 은하계 통신 風文 2018.01.02 3771
2237 융자를 요청하라 - 레스 휴윗, 액티버 캐나다 세미나의 창설자 風文 2022.10.27 770
2236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1.09.02 465
2235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3.08.03 721
2234 육의 시간, 영의 시간 風文 2020.07.01 701
2233 유쾌한 활동 風文 2014.12.20 7957
2232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411
2231 유유상종(類類相從) 風文 2015.06.07 7681
2230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風文 2023.06.17 818
2229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바람의종 2011.07.26 4666
2228 위험하니 충전하라! 風文 2014.08.12 98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