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2 04:50

사랑할 준비

조회 수 7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할 준비

자연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져주지는 않는다.
자연 경관에서는 감상할 마음의 준비가
된 만큼의 아름다움만 우리 눈에 보인다.
자연은 온전하게 품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만
자신의 속살을 보여준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자연은
온전히 드러난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53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889
2252 아직은 '내 아이'다 風文 2019.08.26 660
2251 풍족할 때 준비하라 風文 2019.08.26 748
2250 잊을 수 없는 시간들 風文 2019.08.26 722
2249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風文 2019.08.25 759
2248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風文 2019.08.25 937
2247 짧은 기도 風文 2019.08.25 787
2246 재미있는 직업 風文 2019.08.25 876
2245 조용히 앉아본 적 있는가 風文 2019.08.25 817
2244 나는 어떤 사람인가? 風文 2019.08.25 724
2243 행복한 곳으로 가라 風文 2019.08.24 808
2242 하루하루가 축제다 風文 2019.08.24 779
2241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743
2240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638
2239 사는 맛, 죽을 맛 風文 2019.08.24 700
2238 몰입의 경험 風文 2019.08.24 870
2237 아프지 말아요 風文 2019.08.24 606
2236 사람이 행복하면 風文 2019.08.23 941
2235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936
2234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612
2233 몸, '우주의 성전' 風文 2019.08.23 617
2232 떠오르는 이름 風文 2019.08.22 698
» 사랑할 준비 風文 2019.08.22 714
2230 마음의 바람 風文 2019.08.22 800
2229 감미로운 고독 風文 2019.08.22 845
2228 정당한 자부심 風文 2019.08.22 8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22 Next
/ 122